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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요일에 손톱을 자르면 슬픈 일이...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4-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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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은 사랑과 미의 신 ‘비너스의 날’을 의미를 하는데....

바로 이 비너스에 해당하는 별이 금성인데 북구 게르만 신화에서
이 비너스에 해당하는 것이 주신 오딘의 아내인 사랑의 여신인
‘프리그(Frigg)’랍니다.

금요일을 뜻하는 영어의 ‘프라이데이(Friday)’는 여기서 왔다고 합니다.

다니엘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에 ‘플라이데이’라는 이름의
흑인이 나오는데, 크루소가 무인도에 표착해 그를 처음 만난 날이
바로 금요일이라 붙인 이름이랍니다.

금요일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라 분명 기독교국에서는
좋은 날은 아니랍니다.

유럽에서는 금요일에 손톱을 자르면 슬픈 일이 생긴다 해서
꺼린다고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금요일에 재채기를 해도 슬픈 일이 생긴다 하여
참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구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날로 돼 있어 이날은
바깥 활동을 않는 사람이 많답니다.

오스트리아 작곡가 셴베르크는 1874년 9월 13일생인데...

13이라는 수를 불운과 연관 시켜 7과 6을 합하면 13이 되니까
76세에 죽는다고 믿고 76세가 되던 7월 13일 금요일 침대에
누워 있다가 오후 11시 47분에 죽었답니다.

우연이겠지만 11시 47분은 1+1+4+7=13이 된답니다. 물론 그가
공포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13의 미신’은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사람이 예수를 포함해
모두 13명인 데서 온 듯 하지만,

예수가 못 박힌 날은 금요일이지만 13일이 아니고 14일이었는데
그럼에도 서구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은 철저하게 기피한답니다.

이 죽음의 수 ‘13’에 과감히 도전하는 ‘13 그룹’이 뉴욕과 파리,
카사블랑카에 있었는데,

카사블랑카 그룹은 1944년 정례 모임을 갖던 중 직격탄을 맞아 모두
죽었으나 뉴욕과 파리의 그룹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답니다.

이들은 멤버도 13명, 매월 13일에 모임을 갖고 연 2회 가량 찾아오는
‘13일의 금요일’에는 성대한 디너 파티도 여는데

메뉴도 비둘기 생피와 자고의 칵테일에 새끼 양의 골을 내 만든 오드블,
모유로 만든 치즈 등 그야말로 ‘몬도가네’ 식이랍니다.

그럼에도 저명 인사들이 해마다 입회를 위해 줄을 선다니, 인간의
호기심은 갈증처럼 깊은 모양이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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