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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태만상의 성풍속도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3-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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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의 스페인 여성들은 연판으로 가슴을 눌러 가슴이
드러나지 않게 조이고 다녔다고 하는데...

청교도들은 더욱 심해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것도 금했답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장례 때는 가슴을 내놓거나, 가슴을
치며 슬픔을 나타내는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세 초기의 유럽 여성들은 외출 때 가슴을 내놓는 것이 유행이었고,
공중목욕탕에 갈 때는 집에다 옷을 벗어 놓고 갔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간음한 여성은 귀를 잘랐으나 인도에서는
코를 자르는 형벌을 가했다고 하며

‘코 재건술’이 인도에서 시작된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도 성범죄자는 코를 잘랐다고 하며 아시리아 때는
간부(姦婦)는 코를 자르고 상대의 남성은 거세를 시켰답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더 가혹해 간통한 여인은 정부와 함께 묶어
물에 던졌고, 처녀와 정을 맺고도 아내로 맞이하지 않으면
참수에 처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엉덩이를 가장 아름다운 신체 부위로 꼽았는데..

그러나 유럽인들은 사람의 엉덩이에는 악마를 쫓는 주력이
있다고 믿었으며 그 때문에 악마를 쫓을 때는 엉덩이를 까
내려 악마를 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인들은 폭풍우가 몰아칠 때면 현관에 나가 엉덩이를
까 내리고 악마가 물러가고 무사하기를 빌었답니다.

반면 에도시대 일본에서는 토노사마(주군) 앞에 엉덩이를 내
보이는 것은 할복에 해당하는 죄가 되었답니다.

영국 왕실에서는 왕자가 잘못하면 ‘벌 받는 소년’이 대신 벌을
받았지만 동양에서는 스승도 왕자를 벌할 수 없었답니다.

대신 ‘남성’이 확대되고 성적 능력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귀를
잡아 당기는 벌만은 허용했다고 합니다.

프러시아에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한때 강간과 간통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한 일이 있었고,

옛 이스라엘에서는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취해야만
했는데 이를 형사취수라고 불렀답니다.

쿠바에서는 지금도 가슴이 작은 여성이 인기가 있는데...

페루의 마젠카족 남성들은 허리가 큰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며,
사모아에서는 계속 아들만 낳으면 다섯째는 여자(파핀)로 키우는
풍습이 여전히 남아 있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미인을 칭찬할 때는 ‘당신은 쇠똥처럼 아름답다’고
하는데, 쇠똥에는 파리떼가 몰려들고 그 쇠똥처럼 사내들을 끄는
미인이란 뜻이라고 한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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