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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장실 때문에 고통받은 사람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2-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32
평점 0점

 가장 먼저 화장실때문에 고통받은 사람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18세기 프랑스의 사상가 장 자크 루소를 꼽는데...

그는 화장실에서 죽었기때문입니다. 너무 아랫배에 힘을
주었던 것이 화근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화장실로 고통을 받은
사람들을 꼽으라면 중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꼽을 수 있는데...

중국 관광을 간 외국인들 중 화장실 때문에 욕을 보지 않은
사람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문이 없는 공중 화장실은 특히 여성 관광객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화장실 앞에 차례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이
줄을 서 마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서워 여자 관광객 중에는 아예 굶는 사람이 있을 정도....

일본 스모 선수들은 여객기로 이동할 때 선수 한 사람이
한 명 반의 좌석을 예약을 하는데,

2백 kg이 넘는 거구 때문에 항공사가 1.5석의 좌석을 1석으로
할인해 주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골칫거리가 바로 좌변기로 몸집이 너무 커 일반
가정용 좌변기는 쓸 수 없어 그보다 사이즈가 10cm나 큰 스모
선수용 대형 변기가 준비된답니다.

일반 가정용에 앉으면 깨져 버리는 것인데....

초기 기차나 여객기에는 화장실이 없었답니다. 기차 여행중 이 때문에
출발하는 열차에 뛰어 오르다 사고를 당하는 희생자가 많았답니다.

이후 그 개선책으로 생긴 게 객차의 하상 밑에 매단 분뇨 탱크로
과거에는 배설물을 선로에 그대로 흘려버린 일도 있었으나
물탱크를 설치해 수세식으로 바꿨답니다.

보잉 747 점보기는 최고 19개의 토이레를 설비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필요 없는 곳도 있는데....

이동중이라도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화장실이 필요가
없답니다. 아무데나 용변을 보면 곧 굳어져 버리고 쇠똥구리가 나타나
모래굴 속으로 굴려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분이 적은 환경에 적응해 사는 벌레나 새, 파충류는 물에
잘 녹지 않는 요산을 배출하기 때문에 오줌을 누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람의 경우는 천하를 다스리는 제왕도 미인도 별 수가 없는데..

그래서 위풍당당한 임금마저도 조선 왕조 때 ‘임금은 무치(無恥)’라
해서 편전에서 ‘매회틀’을 놓고 일을 보았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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