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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 세 시간씩 10년간 연습하면 성공한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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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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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호암 경영'을 되짚어보는 열풍이 일고 있는데....

참고로 이병철 회장은 1910년 2월 12일 경남 의령에서 출생해
1987년 11월 19일 타계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현대·삼성·LG를 키운 한국 재계의 거목들인
정주영(1915년생), 이병철(1910년생), 구인회(1907년생) 등의
창업주가 불과 8년 사이에 출생한 것도 아주 흥미롭답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에릭 슈미트. 이들은 각각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의 CEO를 맡고 있는 수장들로

글로벌 IT 삼국지를 진두지휘해온 이들 수장들은 묘하게도 
모두 1955년생으로 동갑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은 우연일까요? ‘아웃라이어’, 곧 특출한
인물들의 궤적을 추적해온 말콤 글래드웰은 강하게 부인을 하는데...

이러한 일들은 모두 사전에 예정된 결과라는 것입니다.

실리콘밸리 전문가들은 PC혁명의 여명기를 1976년 전후로
꼽는데 당시 IT 신조류에 익숙하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20~22세, 곧 1954~1956년생이랍니다.
 
미 경제지(誌) 포브스가 인류 역사상 최대 부자로 꼽은 75인
가운데 14인이 미국 출신 1831~1840년생인데...

이 역시 미국경제의 폭발적 상승기였던 1860~1870년대에
청장년이었던 이들로 결국 성공하려면 제때 태어나야 한답니다.

한 마디로 미국판 사주(四柱) 이론이지만 그래도 성공의 관건은
그야말로 지속된 노력이랍니다.

글래드웰은 작곡가·야구선수·소설가, 심지어 숙달된 범죄자에
이르기까지 어느 경지에 오르려면 대략 1만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대략 하루 세 시간씩 10년간 연습하는 양이랍니다.

빌 게이츠도 하버드대 2년 중퇴 때까지 7년을 밤낮 없이 프로그래밍
작업에 몰두해 성공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1만시간을 투자한다고 다 아웃라이어가 되는 건 아닌데...

그러나 어느 분야든 이보다 적게 연습해서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탄생한 예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지독한 청년실업에 힘겨워 하는 세대는 출생 시기를
원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세대 여부는 먼 훗날 결정되는 것으로 자기 길을
찾아 즐겁게 1만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성공의 토대가 된답니다.

분명한 건 남들을 좇아 이리저리 쏠려다니다간 반전의 기회조차
없다는 점이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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