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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당이나 주점 간판에 파란색이 없는 이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1-2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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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퀸' 김연아가 2010 밴쿠버 올림픽 시즌 프리스케이팅
의상으로 파란색을 고른데는 남다른 이유가 숨겨져있는데....

'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파란색 피겨복을 입으면 금메달을
딴다'는 속설 때문이랍니다.

1998년 나가노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타라 리핀스키(미국)를
시작으로 2002년 솔트레이크의 사라 휴즈(미국),

2006년 토리노의 시즈카 아라카와(일본) 모두 마지막날 푸른
계열의 옷을 입었으며 '올림픽 블루'라는 말이 나돌 정도였답니다.

올림픽 다음으로 큰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는 반대로 '붉은색'이
우승을 부르는 행운의 색깔이었는데,

2005~2006시즌 우승자인 키미 메이스너(미국)를 시작으로
안도 미키(2006~2007·일본)·아사다 마오(2007~2008·일본)가
모두 프리에서 붉은 의상을 입었답니다.

김연아가 세계신기록(207.71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8~2009시즌 프리스케이팅 '세헤라자데'에서 붉은 의상을 입고
나선 이유도 우연만은 아니라는 주장이 그래서 나온답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의 생각은 과연 어떨까요?

월요병을 상징하는 ‘블루 먼데이(Blue Monday)’에서 볼 수 있듯이
파란색은 때로 무기력하고 우울한 색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파란색을 자주 접하고 마주치면 창의력이 향상된답니다.
또, 빨간 색은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하는데.....

빨간색은 응급상황, 빨간 신호등, 시험실패 등 문제가 있는 것과
연결 짓기 때문에 세부적인 것에 주의를 집중하게 되고,

파란색은 파란 하늘, 푸른 바다 등 조용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 행복한 기분 속에서 사람들을 창의적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런 결론을 내렸는데, “세부적인 것에 집중하고
싶거든 빨간색으로 칠하라. 창의적인 사고를 향상시키고 싶다면
파란색으로 칠하라.” 

아마도 빨간색 옷이 우승을 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얼마나 경기에
집중을 잘 하느냐에 우승이 달려 있고,

파란색 옷이 우승을 하는 올림픽 대회는 창의력에 우승 향방이
달려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식당이나 주점 간판 치고 파란색을 쓴 간판은 없는데...

파란색을 쓰지 말란 법은 없지만 청색 간판을 달아 놓은 식당이나
주점이 있다면 손님이 잘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여서 파란색의 음식은 찾아 보기 어려운데.....

만일 그런 음식이 있어 손님에게 내놓는다면 대부분의 손님들은
선뜻 먹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파란색은 인간의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랍니다.
유흥 음식점의 간판에 난색 계통의 색이 쓰이는 것도 난색
계통의 색은 인간의 식욕을 높여 주기 때문이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 영화감독이 최고급 요리를
마련한 채 파티장을 돌연 파란색 조명으로 바꾸었더니 대다수
사람들이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랍니다.

반면에 주황과 빨간색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작용까지 촉진시킨다고 하는데....

맥도날드, KFC, 롯데리아, 버거킹, 아웃백, T.G.I.프라이데이스,
빕스 등 많은 패스트푸드점과 패밀리레스토랑이 로고나 인테리어
색상으로 빨강을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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