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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브누리 10호웹진 "인류에 의해 멸종된 '최초의 종'"
작성자 허브누리운영자 (ip:)
  • 작성일 2007-07-12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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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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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에 의해 멸종된 '최초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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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2일 허브누리 지식도시락
 
 
  오늘의 톡톡 지식

빨간 지갑에는 돈이 많이 들어온다?



빨간 지갑의 속설은 홍콩의 ‘홍빠우’에서 시작되었는데 홍빠우란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구정에 이웃이나 친지들에게 돈을 담아 돌리는 빨간 봉투다.

돈을 좋아하는 중국 사람들은 홍빠우를 많이 돌릴수록 자기에게 돈이 많이 돌아오며, 붉은색이야말로 풍족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으며 따라서 빨간 지갑은 항상 돈이 풍족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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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눈으로 세상보기 

 

아프리카에 위치한 평화로운 섬인 모리셔스에는
'도도새'라는 아주 온순하고 커다란 새가 아주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16세기 이르러 이들에게는 멸종이라는 커다란
재앙이 닥치게 된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도도새'입니다.

때는 16세기 포르투갈과 네덜란드 선원들이 섬에
도착하자 도도새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결국 도도새는 1663년 이 후 지구 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멸종 상태에 이른답니다.

그럼 도도새의 멸종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네덜란드 선원이 이 섬에 왔을 때 25kg에 달하는
뚱뚱한 새는 날지도 못했고,

처음 보는 사람을 무서워 피하지도 않았는데, 오랜
항해에 지친 선원들에겐 그야말로 횡재였답니다.

선원은 큰 어려움 없이 도도를 사냥했고 마구 잡아
먹어 치우기 시작했답니다.

천진스러운 도도새에게 서양 침략자들의 환경 파괴와
무차별 사냥은 치명적어서 마침내 150여년 만에
섬에서는 단 한 마리의 도도새도 발견되지 않았답니다.

이 때문에 도도새라는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어리석다"
라는 의미에서 왔는데,

사람에게 아무런 경계심을 두지 않고 접근하는 이 새에
서양인들이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도도새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도 않고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서도 날지도 않았을까요?

이는 도도새가 살았던 모리셔스 섬에서 그 이유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섬에는 먹을 것이 넘치고,

육식동물이 없는 외딴 섬은 도도에겐 파라다이스였기
때문에 몸집은 마냥 부풀었고, 날개는 퇴화한답니다.

결국 외부에 대한 긴장이 사라지면서 인간이라는
뜻하지 않은 적을 만나 멸종을 맞고 말았답니다. 

도도새의 멸종은 또 다른 개체의 멸종을 불러 왔는데..

도도새는 카바리아(Cavaria) 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자랐고, 나무는 도도새의 배설물을 통해 씨를 퍼뜨렸지만

도도새가 사라진 모리셔스에선 카바리아 나무도 함께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렇다면 도도새의 맛은 어떠 했을까요?

도도새의 또 다른 이름을 통해서 그 맛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도도새는 아무리 요리해도 맛이 형편없어

네덜란드 선원들이 ‘구역질나는 새’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도도새는 역설적으로 인간의 배를
채우기 위해 멸종한답니다.

도도새가 알려지게 된 것은 소설을 통해서 였는데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유명해졌답니다.

도도새는 1미터까지 자라며 23킬로까지 무게가 나가며,
펠리컨보다 더 큰 새였으며 칠면조 같이 생긴 이 새는

소설속에서 주인공 앨리스에게 원을 그리며 달리는
이른바 코커스(caucus) 경기를 가르쳐 준답니다.

아무튼 도도새는 멸종된 동물 중에서 가장 유명한
예가 되었고, "도도새처럼 죽다"라는 관용적인
표현까지 만들어 냈답니다.

도도새는 또한 많은 교훈을 남겼는데...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뿐 아니라 본성을 잃어 버리고
풍요와 편안함, 그리고 찰나적인 만족만을 쫓는
현대인들에 대한 경종으로

인간이 바보 새처럼 ‘날개’를 잃어버리면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경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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